짚라인 타던 여성의 아찔한 결말

짚라인 타던 여성의 아찔한 결말

입력 2019-05-06 16:35
수정 2019-05-06 17:0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짚라인(Zipline)에 도전한 여성의 아찔한 결말이 공개됐다.

지난달 29일 전 세계 화제의 동영상 콘텐츠를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 바이럴 호그는 최근 미국 캔사스 맨해튼에서 촬영된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은 나무 사이에 와이어를 설치한 트롤리(일종의 도르래)로 만든 짚라인을 타고 이동을 시도 중인 여성 모습으로 시작한다.



가족들의 도움을 받아 출발점에서 떠난 여성은 반대편으로 빠르게 내려온다. 문제는 나무와 충돌을 막기 위해 감았던 정지 지점과 트롤리가 강하게 충돌하면서 여성이 바닥으로 떨어진다.

영상을 게재한 이는 “엄마 친구는 2019년 부활절에 짚라인을 타다가 입술과 이마, 다리 등에 상처를 입었다. 등과 목 주변에는 멍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사진 영상=ViralHog 유튜브 채널

영상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 or 31일
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31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