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11일(현지시간) 화성 탐사선 인사이트호 본체의 완전한 모습이 담긴 이미지를 처음 공개했다. 지난달 27일 화성 적도 인근 엘리시움 평원에 착륙한 인사이트호가 로봇팔 끝에 달려 있는 카메라로 찍어 전송한 사진 11장을 짜깁기한 것이다. NASA의 8번째 탐사선인 인사이트호는 화성의 땅속 온도와 지각 두께 측정 등을 통해 지질의 형성 원인을 밝힐 예정이다. NASA 제공 AP 연합뉴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11일(현지시간) 화성 탐사선 인사이트호 본체의 완전한 모습이 담긴 이미지를 처음 공개했다. 지난달 27일 화성 적도 인근 엘리시움 평원에 착륙한 인사이트호가 로봇팔 끝에 달려 있는 카메라로 찍어 전송한 사진 11장을 짜깁기한 것이다. NASA의 8번째 탐사선인 인사이트호는 화성의 땅속 온도와 지각 두께 측정 등을 통해 지질의 형성 원인을 밝힐 예정이다.
NASA 제공 AP 연합뉴스
2018-12-1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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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