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가 먹고 싶은데, 딱히 방법이 없다

피자가 먹고 싶은데, 딱히 방법이 없다

입력 2018-12-06 16:48
수정 2018-12-0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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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 영상 캡처.

피자 매장에 진열된 음식을 보고 군침을 흘리는 견공 모습이 담긴 영상을 지난달 29일 미국 동영상 플랫폼 주킨미디어가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매장 진열대에 놓인 커다란 피자 한 판을 본 골든 리트리버가 매장 바깥에서 연신 유리벽을 핥으며 군침을 흘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주킨미디어는 “골든리트리버는 진열창 앞에서 피자를 본 순간, 먹고 싶은 마음을 참을 수 없었다. 우스꽝스럽게도 녀석은 피자를 보면서 창문을 핥기 시작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 영상은 지난 10월 2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됐다.

사진 영상=RM Videos 유튜브 채널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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