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봤지, 봤지? 나 당하는 거 봤지?” 개 엉덩이에 깔렸다 탈출한 고양이

“봤지, 봤지? 나 당하는 거 봤지?” 개 엉덩이에 깔렸다 탈출한 고양이

입력 2018-11-28 10:35
수정 2018-11-2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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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 영상 캡처.

덩치 큰 독일 셰퍼드 엉덩이에 깔린 고양이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의 한 가정집에서 지난 19일 촬영된 해당 영상은 애완용 침대에 독일 셰퍼드 미아와 고양이 츄이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미아 엉덩이 주변에서 놀고 있는 츄이 위로 천연덕스럽게 미아가 엉덩이를 내리고 자리를 잡는다. 예상치 못한 봉변을 당한 츄이는 녀석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허겁지겁 발버둥을 친다.

미아 엉덩이를 밀어내 겨우 위기에서 벗어난 츄이는, 주인에게 이 상황을 고자질이라도 하듯 카메라를 응시하는 것으로 영상이 끝난다.

영상을 공개한 이는 “새 침대 위에서 생긴 미아와 츄이의 모습이 반려동물 캠에 포착됐다”고 소개했다.

이 영상은 지난 26일 세계 곳곳의 화제의 콘텐츠를 소개하는 ViralHog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개됐다.

사진 영상=ViralHog 유튜브 채널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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