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양보 못해’ 사자들의 먹이 쟁탈전

‘절대 양보 못해’ 사자들의 먹이 쟁탈전

입력 2018-10-08 14:28
수정 2018-10-08 14: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 영상 캡처.

먹잇감 쟁탈전을 벌이는 사자들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유튜브에는 크루거국립공원 인근 사설 야생보호동물구역에서 먹이 쟁탈전을 벌이는 사자들이 포착된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먹잇감을 물고 나무에 오른 사자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배고픈 사자들이 하나 둘 모여들더니 먹잇감 하나를 놓고 쟁탈전을 시작한다. 특히 먹잇감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대롱대롱 나무에 매달린 사자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순찰경비대원인 마쿠쿨라는 “사냥감 하나를 놓고 경쟁하는 사자들의 모습”이라고 해당 영상을 소개했다.

사진 영상=MalaMalaGameReserve 

영상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 or 31일
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31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