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에 봉변당한 여성

파도에 봉변당한 여성

입력 2018-10-01 10:40
수정 2018-10-01 10:4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해변에서 튜브를 타던 여성이 갑자기 밀려온 파도에 봉변을 당하는 모습이 케이터스 클립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소개됐다.

영상은 가족과 함께 해변에서 튜브를 타고 노는 50대 여성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파도가 밀려오는 순간, 튜브를 잡고 있던 일행이 슬그머니 자리를 피하면서 여성은 파도에 떠밀리고 만다.

파도를 맞은 튜브가 힘없이 뒤집힌 여성이 물에 빠지는 모습이 담긴 이 영상은 그리스 코르푸 섬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족의 배신(?)을 몸소 보여준 여성의 모습은 누리꾼들에게 많은 웃음을 주고 있다.

사진 영상=케이터스 클립스 유튜브 채널

영상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 or 31일
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31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