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에 따르면 이번 화재 때문에 건물의 40층가량이 불길에 휩싸였다고 전했다.
소방 당국은 아직 인명피해가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높이가 330m에 달하는 토치 타워는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주거건물로, 지난 2011년 문을 열 당시만 해도 세계 최고층 아파트로 이름을 올렸다.
사진=AP·AF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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