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아프가니스탄 헤라트주의 엔질 지역에서 한 보건당국 관계자가 한 어린아이에게 소아마비백신을 먹이고 있다. 아프가니스탄은 이웃국가인 파키스탄과 함께 여전히 소아마비가 풍토병으로 극성을 부리는 나라 중 하나로 매년 수백명의 어린이들이 심각한 소아마비를 앓고 있다. EPA연합뉴스
27일 아프가니스탄 헤라트주의 엔질 지역에서 한 보건당국 관계자가 한 어린아이에게 소아마비백신을 먹이고 있다. 아프가니스탄은 이웃국가인 파키스탄과 함께 여전히 소아마비가 풍토병으로 극성을 부리는 나라 중 하나로 매년 수백명의 어린이들이 심각한 소아마비를 앓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