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알레포 주민·반군 수송 버스
시리아 정부와 반군이 격전지인 북부 알레포에서 주민과 반군 대원의 철수에 합의한 18일(현지시간) 무장 괴한이 알레포 인근 이들리브주에서 철수용 버스 5대에 불을 질러 버스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이 사건으로 한때 정부와 반군 간 협상이 중단되고 철수가 지연되기도 했다.
이들리브 AP 연합뉴스
이들리브 AP 연합뉴스
이들리브 AP 연합뉴스
2016-12-20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