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한 소년이 이슬람 명절 ‘이드 알 아드하’를 앞두고 양을 팔기 위해 들쳐매고 시장에 가고 있다.
이드 알 아드하는 라마단(단식월)과 함께 이슬람 양대 축제다. 라마단이 끝난 뒤 양·염소·낙타 등 동물을 제물로 바친 뒤 고기를 가난한 이웃과 나눠 먹는 명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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