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쇼 무대 선 우크라 상이군들
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의족을 착용한 상이군인 모델들이 캣워크를 힘차게 걷고 있다. 이날 패션쇼는 2022년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처음 열린 패션위크 행사로, 모델들은 우크라이나 고급 남성복 디자이너 안드레아스 모스킨의 의상을 입고 무대를 장식했다.
키이우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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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의족을 착용한 상이군인 모델들이 캣워크를 힘차게 걷고 있다. 이날 패션쇼는 2022년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처음 열린 패션위크 행사로, 모델들은 우크라이나 고급 남성복 디자이너 안드레아스 모스킨의 의상을 입고 무대를 장식했다.
키이우 로이터 연합뉴스
2024-09-0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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