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패션 상점이 모여 있는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의 거리가 썰렁하다. 오스트리아는 이날부터 10일간 네 번째 전면 봉쇄 조치에 들어갔다. 인구가 900만여명인 오스트리아는 낮은 백신 접종으로 하루 1만 500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빈 로이터 연합뉴스
4번째 전면 봉쇄… 텅 빈 오스트리아22일(현지시간) 패션 상점이 모여 있는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의 거리가 썰렁하다. 오스트리아는 이날부터 10일간 네 번째 전면 봉쇄 조치에 들어갔다. 인구가 900만여명인 오스트리아는 낮은 백신 접종으로 하루 1만 500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빈 로이터 연합뉴스
2021-11-24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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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