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증시가 16일 경기둔화 우려에 3,000선이 무너진 채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개장전 동시호가에서 전날보다 0.24%(7.13포인트) 하락한 2,998.04로 개장했다.
전날에도 상하이지수는 미국의 금리결정을 앞두고 성장세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한때 3,000선이 무너지기도 했으며 결국 3.52% 떨어진 3,005.17로 장을 마쳤다.
선전 성분지수도 0.43%(39.95포인트) 내려간 9,330.76으로 개장했다.
연합뉴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개장전 동시호가에서 전날보다 0.24%(7.13포인트) 하락한 2,998.04로 개장했다.
전날에도 상하이지수는 미국의 금리결정을 앞두고 성장세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한때 3,000선이 무너지기도 했으며 결국 3.52% 떨어진 3,005.17로 장을 마쳤다.
선전 성분지수도 0.43%(39.95포인트) 내려간 9,330.76으로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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