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분수공원의 시원한 물줄기가 생각나는 여름날이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올해도 아이들은 눈으로만 물놀이를 해야 합니다. 멀찍이서 분수를 쳐다보는 아이의 눈엔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아이는 그렇게 한참 분수대 주변을 맴돌았다고 합니다. 내년엔 꼭 우리 같이 시원한 물놀이 해요.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어느덧 분수공원의 시원한 물줄기가 생각나는 여름날이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올해도 아이들은 눈으로만 물놀이를 해야 합니다. 멀찍이서 분수를 쳐다보는 아이의 눈엔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아이는 그렇게 한참 분수대 주변을 맴돌았다고 합니다. 내년엔 꼭 우리 같이 시원한 물놀이 해요.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2021-06-30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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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에 많은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 두 사람은 앞으로도 결혼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산’은 바로 ‘결혼’으로 이어져야한다는 공식에 대한 갑론을박도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