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다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서울 남대문시장 입구에 현수막 글귀가 무색하게 오토바이가 서 있다.
안내문이 제대로 읽히지 않는 것은 분명 아닐 것이다. 오토바이보다 큰 현수막을 내걸었으니. 모든 국민이 더불어 사는 세상이다. 나 하나만 생각하는 행동으로 다른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지 않기를….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안내문이 제대로 읽히지 않는 것은 분명 아닐 것이다. 오토바이보다 큰 현수막을 내걸었으니. 모든 국민이 더불어 사는 세상이다. 나 하나만 생각하는 행동으로 다른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지 않기를….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안내문이 제대로 읽히지 않는 것은 분명 아닐 것이다. 오토바이보다 큰 현수막을 내걸었으니. 모든 국민이 더불어 사는 세상이다. 나 하나만 생각하는 행동으로 다른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지 않기를….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2020-08-05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