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교훈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난리다. 사회는 멈췄고 인류는 위기에 봉착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지구는 건강해졌다. 대기질이 좋아졌고 소음과 진동 역시 눈에 띄게 감소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인류가 지구의 바이러스였다는 말도 나온다. 앞으로 우리가 지구와 공생하며 가야 할 방향도 여기에 있지 않을까.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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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8 3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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