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함을 채워 주는 배려
경기도의 한 음식점 계산대에 메뉴판을 볼 때 사용하라며 돋보기를 비치해 뒀다. 어르신들이 주로 찾는 음식점이 생각해 낸 마케팅의 한 방법이겠지만 누군가를 위한 배려임은 분명하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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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3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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