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기가 훈풍에 펄럭입니다.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디자인페스티벌에 다양한 디자인으로 제작된 한반도 통일국기가 전시돼 있다. 빠른 속도로 진행되던 남북 평화의 발걸음이 잠시 주춤거리고 있다. 이 다양한 통일기가 여기저기서 펄럭일 수 있을 만큼 남북 관계에 따뜻한 바람이 불기를 바라 본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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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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