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향기 전해요
잠시 걸음을 멈추고 봄나물의 풋풋한 향기를 맡는다. 고향의 흙냄새, 햇살 가득한 들녘, 꼬리를 흔드는 강아지가 그리워진다. 경기도 마석 장터에는 봄의 향기가 가득하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2019-03-21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