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걱정 없이 자랄 수 있도록
최근 사립유치원들의 사태로 어린아이를 둔 부모들의 속은 타들어 갔다. 어른들의 욕심에 피해를 보는 건 결국 아이들이다. 올바른 교육을 받고 건강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돌보는 것이 어른의 책임이다. 국내 최초 부모협동조합형 유치원에서 한 원아의 엄마가 아이의 볼을 어루만지며 대화를 하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2019-03-14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