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오피니언 사내 칼럼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매혹을 위하여/문정희 입력 2016-04-15 18:00 수정 2016-04-15 18:01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editOpinion/column/morning_pnp/2016/04/16/20160416022002 URL 복사 댓글 0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매혹을 위하여/문정희 꽃아, 어지럽지?피는 순간사라져 가는 매혹괜찮아, 그것을 보아버린오묘한 눈가만히 있어도 저절로 소멸에 이르는절박한 피, 충동이자 충돌인야성의 절벽거기 내가 나를 던지는덧없는 황홀꽃아, 뿌리도 씨도 생각하지 마온몸으로 하늘을 한번 깨보는 거야타올라 보는 거야 2016-04-16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