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오피니언 사내 칼럼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바람과 대와 빛과 그릇/장석남 입력 2016-04-08 18:04 수정 2016-04-08 18:13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editOpinion/column/morning_pnp/2016/04/09/20160409022006 URL 복사 댓글 0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바람과 대와 빛과 그릇/장석남바람소리창의 대나무기울면서 방이 일순밝았다 어두워지니그사이살아나는구석의 도자기 흰 한 점나도 몰래 가만히 일어나 앉아 다시바람을 기다리니…… 나는바람 족속이었고대와 그릇과 일가였고 2016-04-09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