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오피니언 사내 칼럼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꽃과 가시/강원호 입력 2016-03-18 18:06 수정 2016-03-18 18:15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editOpinion/column/morning_pnp/2016/03/19/20160319022004 URL 복사 댓글 0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꽃과 가시/강원호 누구나 하나씩가시를 품고 산다가장 행복한 때라도갑자기 눈물나게 하는가시를 품고 산다누구나 하나씩꽃을 안고 산다가장 슬플 때라도눈물보다 아름다운꽃을 안고 산다누구라도 한 병씩눈물을 품고 산다꽃이 가시에 찔리어흘린 진액을 모아가슴에 안고 산다 2016-03-19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