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오피니언 사내 칼럼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골무/노수옥 입력 2015-10-02 18:02 수정 2015-10-02 19:58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editOpinion/column/morning_pnp/2015/10/03/20151003022005 URL 복사 댓글 0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골무/노수옥때 묻은 반짇고리 안에엄마의 검지가 누워 있다손톱 밑 가시였던 나는언제나 엄마의 아픈 생인손이었다젖배 곯아 제구실 못하던 늦둥이부실한 내 손톱에 엄마를 끼운다 2015-10-03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