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오피니언 사내 칼럼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첫사랑/서정춘 입력 2015-07-10 17:54 수정 2015-07-10 17:58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editOpinion/column/morning_pnp/2015/07/11/20150711022004 URL 복사 댓글 0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첫사랑/서정춘 가난뱅이 딸집 순금이 있었다가난뱅이 말집 춘봉이 있었다순금이 이빨로 깨트려 준 눈깔사탕춘봉이 받아먹고 자지러지게 좋았다여기, 간신히 늙어 버린 춘봉이 입 안에순금이 이름 아직 고여 있다 2015-07-11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