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이웃’ MG새마을금고, 지역 상생 4대 분야 추진

‘좋은 이웃’ MG새마을금고, 지역 상생 4대 분야 추진

민나리 기자
민나리 기자
입력 2023-11-30 00:19
수정 2023-11-30 00:1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취약계층에 25년간 1102억 지원

이미지 확대
MG새마을금고는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사회공헌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사업은 ‘소셜MG·그린MG·휴먼MG·글로벌MG’ 4대 분야로 나뉘어 있다.

소셜MG는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을 주력으로 하며, 최근 4년간 전국 868개 새마을금고 인근 지역에 43억원을 지원했다. 환경문제에 집중하는 그린MG는 분기별 캠페인을 진행하며 최근엔 ‘걸어서 출근하기’ 등을 진행했다. 휴먼MG는 대표 사업 ‘사랑의 좀도리’ 캠페인을 통해 지난 25년간 취약계층에 1102억원을 전달했고, 글로벌MG는 세계 금융소외 지역에 새마을금고 모델 전파를 목적으로 한다.

2023-11-30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