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생활밀착형 플랫폼 ‘앨리스’ 출시

롯데손보, 생활밀착형 플랫폼 ‘앨리스’ 출시

김소라 기자
김소라 기자
입력 2023-08-17 00:03
수정 2023-08-17 00:0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롯데손해보험이 생활밀착형 보험서비스(상품)를 쉽고 간편하게 경험할 수 있는 플랫폼인 ‘앨리스’(사진·ALICE)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롯데손보에 따르면 앨리스는 ‘세상에 없던 보험의 원더랜드’를 지향하는 생활밀착형 보험서비스다. 간편인증만으로 가입할 수 있고 상세한 보험계약 조회와 보험금 청구 역시 가능하다.

롯데손보는 앨리스를 통해 16종의 생활밀착형 보험서비스를 판매한다. 이를 ‘FOR MEFLEXMY FAMCREWVILLAINHERO’라는, ‘나’로부터 ‘가족’, ‘지인’, ‘타인’으로 확장되는 여섯 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했다. 높은 진료비의 뇌·심장 질환을 최대 1000만원까지 보장하는 ‘미니뇌심보험’, 가족을 대표해 한 명만 가입하는 ‘캠핑차박보험’, 동반 가입과 선물하기 기능을 갖춘 ‘골프보험’ 등 새로운 보험 서비스를 독점 판매한다.

2023-08-17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