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최상급지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 분양

부산 최상급지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 분양

윤수경 기자
윤수경 기자
입력 2022-12-20 17:56
수정 2022-12-21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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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부산 최대 부촌이라고 할 수 있는 ‘센텀권역’에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조감도)를 분양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수영강과 해운대 앞바다와 인접한 센텀권역은 초고층 브랜드 주거시설이 밀집된 곳이다. 또한 센텀시티 인근에 2조 15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웨이브시티 개발사업 등 다양한 개발사업이 곳곳에서 본격화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교통개선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만덕~센텀 지하고속화도로(2024년 예정)가 있다.

단지는 수영강 바로 앞에 조성된다는 것이 장점이다. 일부 호실에서는 화려한 센텀시티 야경과 함께 수영강 조망도 가능하다. 센텀시티와 맞닿아 있는 만큼 신세계백화점, 벡스코, 롯데백화점, 영화의전당 등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2022-12-21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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