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3국 부동산전문가들이 4일 서울 상명대에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주거환경학회(회장 신상화 한국국제대 교수)는 4일 서울 상명대 밀레니엄관에서 중국방지산업협회, 일본거주복지학회는 공동으로 ‘미래 거주공간변화에 대한 대응 전략’을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3개국 부동산 전문가들은 인구구조와 주거공간 변화,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 방안에 대한 정책 대안을 도출하기 위한 학술발표·토론을 이어갔다.
류찬희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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