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중인 로열 아틀란티스 호텔 전경. 쌍용건설 제공
16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김 회장의 두바이 출장은 지난 9월과 12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 4월엔 싱가포르를 방문한 바 있다. 김 회장은 지난 30여년간 매해 명절에 해외 현장을 방문, 직원들과 함께 했다.
김 회장은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공사비만 약 1조 5000억원에 달하는 초대형 프로젝트 ‘로열 아틀란티스 호텔’ 현장과 내달 1일 두바이 월드 엑스포 개막에 맞춰 쌍용건설이 시공한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추석 명절을 맞아 현지에서 고생하는 직원들도 격려한다.
건설 중인 로열 아틀란티스 호텔 옆 모습. 쌍용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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