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이달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에서 ‘e편한세상 서면 더센트럴’을 분양한다. 약 1000가구 규모로 들어서는 이 단지는 범천 4구역과 인접해 앞으로 3400여 가구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부산도시철도 2호선 가야역과 부암역, 1호선 범내골역이 있으며 범내골역에서 1호선을 이용하면 부산역까지 8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입주는 2022년 5월 예정이다.
2019-09-1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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