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피스텔은 아파트 못지않은 대체 주거 상품으로 손색이 없으며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규제가 적다. 한편으로 오피스텔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강남이라는 지역성을 고려한다면 미래 투자 가능성은 여전히 주목해 볼 만 하다.
삼성동 파크엘나인은 전용면적 27㎡~29㎡ 오피스텔 총 72실과 공동주택 4실로 구성되며 혁신 설계를 통해 다양한 공간 활용을 누릴 수 있다. 유럽풍 테라스 설계(일부 세대)와 복층 특화 설계로 도심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공간 트렌드를 만날 수 있다.
최근 1인 가구 특히 여성 가구를 중심으로 안전과 보안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추세를 반영해 24시간 CCTV, 차량통제 시스템, 무인택배 서비스로 안전과 보안을 강화했으며 음성 IOT 홈 오토메이션으로 생활의 편리성 또한 한층 더 강화했다.
여기에 효율적인 공간 활용 구성이 가능한 빌트인 가구 배치와 건조 겸용의 드럼세탁기를 설치했다. 태양광 시스템을 도입, 상대적으로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는 경제성과 함께 녹색건축물 인증 획득을 통해 친환경성까지 한번에 다 사로잡았다.
또한 단지 주변에 코엑스~잠실종합운동장을 잇는 199만㎡ 규모의 부지에 국제교류복합지구가 조성돼 국제업무, 전시, 컨벤션 등 MICE 산업 중심으로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구 한국전력 부지에 조성되는 현대자동차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를 중심으로 하는 동북아시사의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으로 조성된다.
삼성동 파크엘나인은 1가구 2주택 및 무제한 전매가 가능한 등 규제 정책에 미적용이 된다. 또한 중도금 무이자로 투자의 부담은 낮추고 안전한 신탁 관리로 안정성을 높였다.
한편, 삼성동 파크엘나인의 주택 홍보관은 2호선 선릉역 인근에 운영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