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8% 하락했고, 전세가격은 0.07% 떨어졌다. 서울 아파트값은 0.05% 떨어져 26주 연속 하락했다. 보합세를 기록했던 서울 강남구 아파트값도 다시 0.01% 떨어져 하락세를 이어 갔다. 강남 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 아파트값도 0.05% 하락했다. 강동구는 신규 입주 물량 증가 영향을 받아 0.16% 빠졌다. 수도권 아파트값 낙폭이 컸다. 과천은 0.09% 떨어졌고, 성남 분당구는 0.11% 빠졌다. 광명시 아파트값은 0.13% 내렸고, 하남시는 0.16% 떨어졌다. 전셋값은 서울이 0.02% 내렸고, 경기도는 0.08% 하락했다. 과천은 0.29% 내렸고 안양 동안구(평촌신도시)는 0.26% 하락했다.
2019-05-1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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