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폭이 다소 축소됐지만, 하락세는 지속했다. 서울 아파트값은 0.09% 내리면서 10주 연속 하락세가 이어졌다. 특히 강남·양천구는 하락률이 0.21%로 다른 지역의 2배를 넘었다. 대출 규제와 종부세 강화, 공시가격 인상이 예상되면서 투자 수요가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스타필드 입점과 신분당선 연장 이슈가 있는 수원 장안구는 0.05% 올랐다.
전셋값은 0.08% 떨어지며 하락세가 이어졌다. 2017년 1월 넷째 주 이후 60주 연속 하락세다. 서울 송파구에서는 9510가구에 이르는 헬리오시티 아파트가 한꺼번에 입주하면서 강남권 아파트 전셋값 낙폭이 커졌다.
2019-01-21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에 많은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 두 사람은 앞으로도 결혼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산’은 바로 ‘결혼’으로 이어져야한다는 공식에 대한 갑론을박도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