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오토살롱위크’는 자동차 관련 애프터마켓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로 지난 2003년 첫 문을 연이후 매년 오토튜닝, 오토케어, 오토서비스(정비·세차), 부품, 전장용품, 액세서리 분야와 개성 넘치는 튜닝카, 럭셔리카, 클래식카 등 평소 쉽게 만나볼 수 없는 특별한 차량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140개사 900여개 부스가 참여한 가운데 픽업트럭 전문 튜닝기업, 미니카 등 다양한 제품들이 소개되며, 차량 관리에 빠질 수 없는 세차용품 기업들도 참여해 현장에서 세차와 디테일링을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시연 행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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