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환경 보호도 신나게… 다채로운 이벤트로

롯데백화점, 환경 보호도 신나게… 다채로운 이벤트로

입력 2024-04-25 01:37
수정 2024-04-25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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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롯데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 대표 이미지. 롯데쇼핑 제공
제42회 롯데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 대표 이미지.
롯데쇼핑 제공
롯데백화점은 전국 최대 규모인 ‘롯데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 슈퍼 해피 플래닛’을 비롯해 환경 보호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이어 가고 있다.

롯데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는 1979년 롯데백화점과 환경부, 환경재단이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한 행사로 올해 42주년을 맞는다. 5월 25일 전국 16개 권역에서 동시 진행된다.

롯데백화점은 5월 4일까지 1만 5000명의 어린이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접수는 ‘롯데백화점몰’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하며 접수비는 6000원이다. 참가비의 절반은 환경재단 기부금으로 쓰인다.

온 가족이 미술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업사이클링 키링 만들기’, ‘보물찾기 게임’ 등의 다양한 체험 콘텐츠도 운영한다.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저학년부와 고학년부 두 개 부문에서 총 327명의 어린이에게 표창 및 수상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은 2022년 6월부터 환경재단과 ‘다시 지구를 새롭게’라는 슬로건으로 환경 캠페인 ‘리얼스(RE:EARTH)도 진행하고 있다. ’리얼스 위크(4월 20~28일)‘에는 리얼스 캠페인의 대표 활동인 플로깅(쓰레기 줍기) 행사를 전국 31개 점포에서 진행한다.

2024-04-25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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