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사회적경제를 전공 이수한 후 사회적기업가 육성 사업과 농어업을 주제로 청년과 지역의 창업 및 사회적 가치 증대에 힘쓰고 있다. 지역의 4-H 활동 임원, 청년 창업농 및 후계농업경영인 선정, 농촌 청춘불패 ‘촌식구’ 활동 등 전통의 가치를 지닌 농업에 청년의 개성을 불어넣은 새로운 농업을 지향하며 지역의 청년 활동가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정부가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 구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 기구 각 분과위원회 전문가 추천권 과반수를 의사단체 등에 줘 의료인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한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의사들은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없이 기구 참여는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 추계기구 설립이 의정 갈등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