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2023학년도 트로이카·인향제 개막식’ 성료

서울시립대, ‘2023학년도 트로이카·인향제 개막식’ 성료

김태곤 기자
입력 2023-09-15 09:50
수정 2023-09-15 09:5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이미지 확대
‘2023학년도 트로이카(TROIKA)·인향제’ 개막식. 서울시립대 제공
‘2023학년도 트로이카(TROIKA)·인향제’ 개막식. 서울시립대 제공
서울시립대학교는 지난 11일 3개 대학 동아리연합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2023학년도 트로이카(TROIKA)·인향제’ 축제 개막식을 서울시립대에서 열고, 3개 대학 학생들을 격려했다고 14일 밝혔다.

트로이카는 3개 대학(서울시립대·경희대·한국외대) 동아리연합회가 공동주최하는 축제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렸다. 서울시립대 동아리 축제인 인향제와 연계해 지난 13일까지 진행됐다.

개막식 행사에 앞서 3개 대학 트로이카 행진을 통해 서로 간 공동체 의식을 강조했다.

이날 개막식 행사에는 허은아(국민의힘) 국회의원,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권오병 경희대 학무부총장, 김민정 한국외대 학생인재개발처장, 김경욱 동대문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지역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트로이카 축제 참여 학생들을 격려했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추계기구’ 의정 갈등 돌파구 될까
정부가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 구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 기구 각 분과위원회 전문가 추천권 과반수를 의사단체 등에 줘 의료인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한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의사들은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없이 기구 참여는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 추계기구 설립이 의정 갈등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까요?
그렇다
아니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