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 조감도. 쌍용건설 제공
단지에서 차량으로 10분 내외면 김해 시내를 오갈 수 있고, 부산김해경전철선 가야대역이 가까워 부산권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는 삼계와 주촌을 잇는 58번국도가 입주 전 개통될 예정이며 광재IC, 서김해IC 등을 통해 고속도로를 쉽게 진입할 수 있다.
도보권에 신명초가 있고 분성중, 분성고, 구산고 등의 학교가 인근에 자리 잡았다. 장신대역 학원가가 가깝고, 화정글샘도서관 등의 교육인프라를 갖췄다.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는 아훼동산 및 분성산에 둘러싸인 숲세권을 자랑한다. 인근 해반천을 따라 마련된 수변산책로와 김해 시민체육공원 등이 가깝다. 또한 주변에 상업시설과 대형마트, 병원 등 생활인프라도 있다.
단지 내 조경은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특화 설계했으며, 제주팽나무를 이용한 테마숲 ‘팽나무정원’, 워터파크 시설을 적용한 ‘물놀이터’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세대 내에는 친환경 보일러와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는 환기 시스템이 설치된다. 또한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스마트 미러글라스 월패드를 비롯해 스마트 일괄소등 스위치, 지하주차장 주차유도시스템 등 최신 스마트 시스템도 도입된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스마트키나 스마트폰으로 접촉 없이 공동현관을 지나 엘리베이터 호출까지 할 수 있는 스마트 원패스시스템, 엘리베이터 내 공기청정시스템과 항균 핸드레일이 적용될 예정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교통·교육·자연환경 등 주거 삼박자를 갖춘 아파트”라며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에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 등을 제공해 자금 부담을 덜었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김해시 김해대로에 있으며,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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