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돋보기] 삼성전자 ‘2023 뉴 비스포크 슈드레서’
삼성전자 ‘2023 뉴 비스포크 슈드레서’(가운데) 연출 이미지. 삼성전자 제공
이후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속적으로 제품을 혁신해 온 3년 차 비스포크 슈드레서가 자신 있게 내세운 강점은 바로 실용성. 체계적인 탈취·건조·살균은 기본, 최대 4켤레 동시 관리와 빠르게 케어 가능한 35분 코스부터 낮은 소비전력, 화룡점정으로 가격까지 합리적으로 맞췄다.
비스포크 슈드레서는 이제 아이가 있는 집이나 신혼부부, 신발 마니아까지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필수 가전으로 인정받으며 소비자의 일상 속에 자리 잡고 있다. 이제는 신발관리기의 유일무이한 대명사가 된 비스포크 슈드레서의 실용적 혁신을 살펴보자.
●365일 매일 쾌적하게 신발 관리해준다
옷이나 양말처럼 매일 세탁할 수는 없어도 매일 신발을 관리하고 싶은 소비자의 고민을 해결해 준 비스포크 슈드레서. 2023년에는 온 가족 신발을 동시에, 혹은 간단한 케어는 더 빠르게 하고 싶은 소비자의 니즈까지 단번에 해결했다.
2023년형 비스포크 슈드레서는 멀티 트레이가 추가돼 구두, 운동화는 물론 장화, 아기 신발 등 다양한 형태의 신발을 최대 4켤레까지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 가족 구성원이 많아도 한 번에 모두의 신발을 보송하고 산뜻하게 케어할 수 있어 편리하다. 최대 490㎜ 길이의 롱부츠까지 케어 가능한 맞춤케어존으로 걱정 없고, 슈트리에 걸지 못하는 샌들과 슬리퍼 등 다양한 종류의 신발도 마음껏 관리할 수 있다.
보다 간편하고 빠른 관리도 가능해졌다. 기존 59분이 소요됐던 ‘외출 전 코스’는 35분짜리 ‘보송케어 코스‘로 시간이 단축되었다. 매일 신는 신발을 빠르게 관리할 수 있어 바쁜 아침 시간이나 외출 준비 중에도 거뜬하다.
하루 종일 밖에서 신발을 신고 집에 들어오면 발에서 나는 땀으로 꿉꿉한 기분이 들곤 한다. 복합적인 소재로 관리가 까다로운 신발은 손상될까 걱정이 된다. 비스포크 슈드레서는 삼성전자만의 히트 펌프 기술을 적용한 ‘저온 섬세 건조’로 40도 이하로 섬세하게 건조해 신발이 상하지 않으면서 금세 보송하고 상쾌한 신발로 되돌릴 수 있다. 아끼는 신발을 오랫동안 관리하며 신을 수 있으니 나와 지구 환경을 위한 슬로 패션 실천에도 도움이 된다.
●신발 탈취·살균·건조를 체계적으로
삼성전자가 국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신발을 관리할 때 가장 큰 고민은 탈취로 나타났다. 특히 신발은 옷에 비해 세탁 주기가 길어 냄새가 배기 쉽기 때문에 더욱 강력한 관리를 요한다. 비스포크 슈드레서는 사용자의 가장 큰 고민인 냄새 해결을 위해 ‘UV 강력 탈취’로 신발 속에서 발생하는 땀 냄새, 발 냄새 등 다양한 냄새를 최대 95%까지 깔끔하게 탈취한다. ‘에어워시‘로 신발 구석구석 바람을 전달하여 냄새 입자를 1차로 털어내고 ‘UV 냄새분해필터’가 분리된 냄새 입자를 분해해 남아 있는 냄새까지 없애준다.
신발청정기로도 불리는 비스포크 슈드레서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강력한 청정 기능이다. 신발은 외부 유해물질에 접촉할 가능성이 높고 피부에 직접 닿지만, 실내에 그대로 벗어두는 경우가 많다. 삼성전자는 소비자의 이러한 생활 습관을 고려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집 안으로 옮기는 매개체가 될 수 있는 신발을 제대로 관리하는 기술에 집중했다. 비스포크 슈드레서는 국내 가전 최초 ‘제논(Xenon) UVC 살균’으로 각종 바이러스와 유해세균을 99.9% 살균한다. 신발 형태와 소재의 변형 걱정 없이 살균하고 신발의 외부는 물론 신발 바닥면까지 관리할 수 있어 더욱 위생적이다.
2023년 모델의 경우 삼성전자서비스센터 통해 롱부츠 슈트리 별도 구매. ※ 멀티 트레이 | 멀티 트레이는 23년 모델에서만 제공됨. 멀티 트레이 사용시, 2~3번째칸은 구두/운동화 같은 낮은 높이의 신발만 사용 가능. ※ 보송케어 코스 | 기존 외출 전 코스의 RPM을 1,900에서 2,100으로 높여 코스 시간 단축. ※ 저온 섬세 건조 | 물에 젖은 가죽 신발은 슈드레서 사용을 권장하지 않음. 가죽의 경우 물이 묻고 건조가 되면 소재에 따라 수축이 생길 수 있음 / 특히 모피나 실크, 가죽 등 특수 소재가 들어간 신발은 제조사 또는 수입사에서 제공하는 취급상 주의사항 확인 후 사용 필요. ※ 제논 UVC 살균 | 국내 가전 최초 : 국내 제조사 중 제논 UVC 램프(용량방전형) 적용 전기건조기(신발관리기)에 대한 안전인증 획득 기준. 살균은 제품의 상칸에서만 가능하며, 신발 외부 살균으로 내부에는 적용되지 않음. 유해세균 99.9 % 살균 : 신발 외부 9군데에 세균으로 오염된 시편부착 후 집중케어 + UV살균 옵션 1회 작동 시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폐렴간균 99.9% 제거. 국제인증기관 Intertek 검수한 자사 실험 결과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바이러스 99.99% 살균 : 신발 외부 9군데에 바이러스로 오염된 시편부착 후 집중케어 + UV살균 옵션 1회 작동 시 바이러스 활성 확인 시험결과 대상 바이러스 각각 99.99% 제거. 국제인증기관 Intertek 검수한 고려대학교 약학대학 약과학연구소 실험결과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UV 강력 탈취 | Isovaleric acid(땀냄새)(KS규격지정물질), 2.3-Butanedione(발냄새), Iso-Butyraldehyde(꿉꿉한 냄새), Isovaleraldehyde(꼬린내), Acetone(시큼한 냄새) 상기 5종 가스에 대하여 하기 평가 방법으로 강력케어 코스로 최대 95 % 제거. 시험 모델:DJ*0**9*****. 시험 방법 : 3종류의 표준 시편(EVA 깔창/가죽/패브릭 시편)에 상기 가스 오염 후 강력케어 코스 작동 후 잔여량을 측정하여 각 시편별 탈취율을 계산하여 평균한 값. 국제인증기관 Intertek검증을 받은 자사 실험결과, 실험실 수치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장기간 방치되거나 고농도의 냄새가 묻은 신발의 경우 탈취 후에도 잔여 냄새가 남을 수 있음. ※ 청정 보관 | 최대 7일 동안 동작. ※ 평생 보증 | 슈드레서 품질보증기간 1년이며, 자세한 내용은 제품보증서 참고. 평생보증(무상수리)은 기한 없는 무상수리를 의미하며, 제품 교환, 구입가 환급에는 적용되지 않음.
비스포크 슈드레서는 까다로운 신발 관리에 어려움을 느끼거나 신발관리에 부담을 가진 소비자를 위해 일상에서도 쉽고 실용적으로 신발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해결책을 제시한다.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에서 다양한 전문코스를 다운로드하면 신발의 종류와 소재, 상황에 맞춘 전문 케어가 가능하다. 등산화나 골프화부터 구두, 레인부츠, 롱부츠까지 다양한 신발과 라이프스타일에 딱 맞춰주는 케어가 가능하다. ‘청정 보관 기능’을 선택하면 슈즈케어가 끝난 후에도 주기적으로 신발을 관리 해주기 때문에 코스 종료 후 신발을 바로 꺼내지 않아도 돼서 편리하다.
2023년형 비스포크 슈드레서는 새틴 세이지그린, 코타 화이트, 코타 차콜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취향과 인테리어에 따라 조화롭게 연출할 수 있다.
디지털 인버터 모터와 콤프레셔를 무기한 무상 수리 해주는 평생 보증으로 오랫동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BESPOKE 슈드레서의 소비전력은 400W이며, 합리적인 가격도 매력적이다.
언제나 더 많은 사람이 일상에서 신발을 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고민하는 비스포크 슈드레서. 3년 차가 된 비스포크 슈드레서는 신발 관리에 대한 소비자의 작은 니즈까지 담아 진화했다. 더 많이, 더 빨리, 더 실용적으로 신발을 관리해 줘 소비자의 일상 속 필수 가전으로 거듭나고 있는 비스포크 슈드레서의 다음 혁신도 기대해 본다.
2023-04-28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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