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LG유플러스 강북소매영업담당 임직원들이 적십자사 서울지사 성동봉사나눔터에서 취약계층에 전달할 빵을 만들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이는 LG유플러스와 대한적십자사가 함께 펼치는 ‘U+희망나눔 빵 만들기’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앞서 양 기관은 빵 만들기 나눔 활동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 14일 LG유플러스 강북소매영업담당 임직원들이 적십자사 서울지사 성동봉사나눔터에서 취약계층에 전달할 빵을 만들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빵 만들기 나눔 활동은 연중 상시 진행되며, 서울 시내 11개의 적십자사 빵나눔터를 통해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이날 강종일 LG유플러스 강북소매영업담당 상무는 “작은 정성으로 함께한 오늘 활동이, 우리 곁에 있지만 가려진 이웃들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며 “희망이 필요한 곳에 LG유플러스가 늘 함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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