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유튜브 채널 ‘내내스튜디오’ 론칭
롯데홈쇼핑은 지난 15일 유튜브 예능 채널 ‘내내스튜디오’를 론칭했다고 24일 밝혔다.
내내스튜디오는 편의점 꿀조합템 추천, 대전 맛집 등 상품 리뷰, 유머, 정보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숏폼 콘텐츠를 공개하면서 론칭 일주일 만에 조회수 20만회 이상을 기록했다.
지난 22일에는 개그우먼 김민경이 메인 MC로 출연하는 ‘맛나면 먹으리’를 론칭했다. 개그맨을 비롯해 김민경의 지인까지 매회 새로운 게스트를 맛집에 초대해 대화를 나누고 먹방을 선보이는 푸드 웹예능이다. 론칭 전 공개한 예고편 영상이 조회수 6만회 이상을 기록하는 등 기대감을 모았다.
첫 회에서는 김민경이 개그우먼 박소영과 함께 고향인 대구의 단골 떡볶이집을 방문해 먹방을 선보였다. 또한 고향 친구를 초대해 학창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향후 구독자 87만 명의 유명 유튜버 ‘랄랄’이 MC로 합류해 먹방, 토크, 예능 등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내달 중에는 유명 인기 아이돌이 진행하는 보이는 라디오 콘셉트의 음악 예능 콘텐츠를 론칭한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콘텐츠 커머스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달 31일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식품 전문 업체 ‘올박스’와 콘텐츠 커머스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인기 셀럽을 활용한 예능 콘텐츠 공동 기획 ▲신규 개발 식품 공동 투자 ▲예능 소개 상품 TV홈쇼핑 입점 ▲롯데홈쇼핑 자체 IP와 연계한 푸드 콘텐츠 제작 등에 관해 상호 협력해가기로 협의했다.
롯데홈쇼핑은 콘텐츠 전문 기업과의 협업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콘텐츠 경쟁력을 확보하고 이와 연계한 콘텐츠 커머스를 강화해간다는 계획이다.
이보현 롯데홈쇼핑 콘텐츠부문장은 “유튜브 예능 채널 내내스튜디오를 통해 공개한 푸드 웹예능 ‘맛나면 먹으리’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푸드, 음악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자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이와 연계한 상품 판매를 통해 콘텐츠 커머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맛나면 먹으리’ 유튜브 영상 갈무리
내내스튜디오는 편의점 꿀조합템 추천, 대전 맛집 등 상품 리뷰, 유머, 정보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숏폼 콘텐츠를 공개하면서 론칭 일주일 만에 조회수 20만회 이상을 기록했다.
지난 22일에는 개그우먼 김민경이 메인 MC로 출연하는 ‘맛나면 먹으리’를 론칭했다. 개그맨을 비롯해 김민경의 지인까지 매회 새로운 게스트를 맛집에 초대해 대화를 나누고 먹방을 선보이는 푸드 웹예능이다. 론칭 전 공개한 예고편 영상이 조회수 6만회 이상을 기록하는 등 기대감을 모았다.
첫 회에서는 김민경이 개그우먼 박소영과 함께 고향인 대구의 단골 떡볶이집을 방문해 먹방을 선보였다. 또한 고향 친구를 초대해 학창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향후 구독자 87만 명의 유명 유튜버 ‘랄랄’이 MC로 합류해 먹방, 토크, 예능 등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내달 중에는 유명 인기 아이돌이 진행하는 보이는 라디오 콘셉트의 음악 예능 콘텐츠를 론칭한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콘텐츠 커머스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달 31일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식품 전문 업체 ‘올박스’와 콘텐츠 커머스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인기 셀럽을 활용한 예능 콘텐츠 공동 기획 ▲신규 개발 식품 공동 투자 ▲예능 소개 상품 TV홈쇼핑 입점 ▲롯데홈쇼핑 자체 IP와 연계한 푸드 콘텐츠 제작 등에 관해 상호 협력해가기로 협의했다.
롯데홈쇼핑은 콘텐츠 전문 기업과의 협업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콘텐츠 경쟁력을 확보하고 이와 연계한 콘텐츠 커머스를 강화해간다는 계획이다.
이보현 롯데홈쇼핑 콘텐츠부문장은 “유튜브 예능 채널 내내스튜디오를 통해 공개한 푸드 웹예능 ‘맛나면 먹으리’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푸드, 음악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자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이와 연계한 상품 판매를 통해 콘텐츠 커머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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