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사상 새 사장에 고승철 씨

문학사상 새 사장에 고승철 씨

입력 2019-05-08 09:06
수정 2019-05-08 09:0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도서출판 문학사상(회장 임홍빈)은 7일 고승철 전 나남출판 사장을 신임 사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고 신임 사장은 경향신문 파리특파원, 동아일보 출판국장, 나남출판 사장 등을 역임한 언론·출판인이다. ‘소설 서재필’, ‘개마고원’, ‘여신’, ‘은빛 까마귀’ 등 장편소설과 시집 ‘춘추전국시대’를 낸 문인이기도 하다.

문학사상은 1972년 창간된 월간 문예지 ‘문학사상’과 ‘총·균·쇠’를 비롯한 단행본을 펴내는 종합 출판사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금투세 유예 vs 폐지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도입 여부 결정을 지도부에 위임해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금투세 폐지를 당론으로 정했고, 민주당 내부에서는 유예와 폐지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유예와 폐지, 두 가지 선택이 있다면 당신의 생각은?
유예해야 한다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