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선물] 전기 필요 없어… “재난 시 생명줄”

[가정의 달 선물] 전기 필요 없어… “재난 시 생명줄”

입력 2019-04-30 19:09
수정 2019-05-0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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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 재난방지 라디오

‘페르소나’ 라디오는 긴급재난용으로 선보인 제품이다. 자가발전 핸드크랭크가 있어 전기나 건전지 없이도 충전할 수 있다. 태양광 패널이 탑재돼 태양 빛으로도 충전할 수 있다. AM·FM 라디오 수신, 방전된 휴대전화 긴급충전, 응급사이렌, 긴급점멸램프, LED라이트, 플레쉬, 온도계 등의 기능을 갖췄다.

페르소나 관계자는 “ 페르소나는 다양한 기능이 내장돼 있어 전 세계에서 쉴 새 없이 터지는 지진, 화산, 태풍, 화재, 이상기후 등의 긴급재난 시 세상과 연결되는 유일한 창구가 돼줄 수 있다”고 말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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