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일 주멕시코 한국대사는 지난 12일(현지시간)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자메이카 외교주간에 자메이카를 방문해 패트릭 린톤 알렌 총독에게 신임장을 제정하고, 카미나 존슨 스미스 외교부 장관과 면담했다. 김 대사는 스미스 외교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다방면에 걸친 양국 관계 발전을 평가하면서 에너지, 건설 분야에 진출한 우리 기업과 교민들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이익 보호를 요청했다.
[동정] 김상일 주멕시코 대사, 자메이카 신임장 제정
입력 2019-03-14 11:16
수정 2019-03-14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