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슬리핑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9 한국을 빛낸 경제대상’ 시상식에서 기능성 수면용품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박종필 아임슬리핑 대표가 ‘2019 한국을 빛낸 경제대상’ 시상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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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필 아임슬리핑 대표가 ‘2019 한국을 빛낸 경제대상’ 시상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박종필 아임슬리핑 대표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가치 있는 제품으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아임슬리핑은 프리넥, 프리슬립, 자미보약, 쁘띠슬립 등의 기능성 침구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전 매장을 ‘체험형 공간’으로 꾸며 고객이 직접 수면용품을 경험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대표 제품인 ‘프리넥컨디션 베개’는 개인별 높이 조절이 가능한 베개로, 기능성 베개 특허와 함께 ‘2017 대한민국 특허대상’을 받기도 했다.
아임슬리핑 관계자는 “한국인의 수면 습관·역학·환경 등에 기반한 제품 개발과 함께 기능성 수면용품의 대중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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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상식에서 박종필 아임슬리핑 대표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가치 있는 제품으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