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가정의 달’ 맞아 인천·충북 내 소외 계층 450가구 나눔 행사

셀트리온, ‘가정의 달’ 맞아 인천·충북 내 소외 계층 450가구 나눔 행사

강윤혁 기자
강윤혁 기자
입력 2024-05-03 17:36
수정 2024-05-0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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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년간 인천·충북 내 1490가구 지원
저소득 청소년 용돈 장학사업 상시 진행
18년간 이어온 가정의 달 나눔 활동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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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가정의 달 맞아 인천·충북 지역 취약 계층 대상 나눔 활동
셀트리온, 가정의 달 맞아 인천·충북 지역 취약 계층 대상 나눔 활동 셀트리온과 셀트리온 복지재단 임직원들이 지난달 24일 인천 송도 셀트리온 본사에서 열린 ‘2024 셀트리온 가정의 달 나눔 행사’에 참여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셀트리온 제공
셀트리온이 ‘가정의 달’인 5월을 앞두고 주요 계열사의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과 충북 지역의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벌였다.

셀트리온은 지난달 24일 인천 송도 셀트리온 본사에서 열린 ‘2024 셀트리온 가정의 달 나눔 행사’에서 셀트리온과 셀트리온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해 약 5500만원 상당의 선물 상자를 직접 포장하고 45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셀트리온과 셀트리온 복지재단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총 5500만원 상당의 선물 상자를 직접 포장하고, 주요 계열사의 사업장이 있는 인천과 충북 지역 소외 계층 45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셀트리온그룹 내 후원 및 지원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셀트리온 복지재단은 2007년부터 18년째 가정의 달 나눔 활동을 진행해왔다. 최근 4년 동안에는 인천과 충북 지역 내 독거노인, 조손, 한 부모, 다문화 가정 등 1490가구에 선물 상자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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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셀트리온 가정의 달 나눔 행사
2024 셀트리온 가정의 달 나눔 행사 셀트리온과 셀트리온 복지재단 임직원들이 지난달 24일 인천 송도 셀트리온 본사에서 열린 ‘2024 셀트리온 가정의 달 나눔 행사’에서 선물 상자를 포장하고 있다.
셀트리온 제공
셀트리온은 가정의 달 나눔 활동 외에도 부식 및 생계 지원, 의료비 지원, 학자금 지원, 절기 나눔 지원 등 정기적 나눔을 통해 인천과 충북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중·고등학교 재학생에 대한 학자금 지원을 늘리는 등 나눔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외 계층에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선물 상자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선한 영향력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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