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 39만명… 코로나에 11.8% 늘어
1일 서울 강남구의 한 거리에서 배달 기사들이 호출을 기다리고 있다.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통계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기준 배달원 취업자 수는 39만명으로 전년에 비해 11.8%나 증가했다. 코로나19로 음식 배달이 크게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2021-09-02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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