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3회 수업으로 사회복지사 학사 학위와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고졸 이상의 학력을 가진 50세 이상 만학도를 대상으로 하는 사회복지사 2년 전문학위과정은 △교육부 장관 명의 사회복지사 전공 전문학사학위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건강가정사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
수업은 주 3회(월~수) 진행되며, 요양보호사 취득에 필요한 240시간의 교육을 50시간으로 대폭 단축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주임 교수의 1:1 맞춤 학점/학사 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만학도만을 위한 특별 장학금과 개인 전용 사물함, 학생증 발급 등의 특전을 제공한다.
관계자는 “인생 제2막을 위한 노후 자격증을 알아보고 있거나, 배움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만학도라면 숙명여대 미래교육원에서 사회복지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라며 “교수진과 선배들이 졸업까지 함께하며 이끌어주므로, 용기와 열정만 있다면 누구나 알찬 대학 생활을 누릴 수 있다”라고 전했다.
만학도 대상 사회복지사 2년 전문학위과정의 수강생은 오는 8월 31일(화)까지 모집하며, 개강은 9월 6일(월)이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숙명여대 미래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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