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팜, 여성·남성용 유산균 더포스트바이오맨·더포스트바이오우먼 출시

지엠팜, 여성·남성용 유산균 더포스트바이오맨·더포스트바이오우먼 출시

김태이 기자
입력 2021-06-22 14:59
수정 2021-06-22 14:5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약사들이 만든 건강기능식품 전문 회사 지엠팜에서 특이한 콘셉트의 유산균 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남성용 유산균인 더포스트바이오맨과 여성용 유산균인 더포스트바이오우먼이다.

엽산 시장에 ‘부부 엽산’의 필요성을 알리며 시작한 지엠팜은 ‘남성을 위한 유산균’, ‘부부가 함께 먹을 수 있는 유산균’이 거의 없다는 점에 착안하여 해당 제품을 개발했다.

더포스트바이오맨과 더포스트바이오우먼은 현재 19종의 유산균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제품으로, 식약처 기능성 최대치 기준을 충족하는 보장균수 100억 유산균이다.

두 제품 모두 공통적으로 제품명에 ‘포스트’가 들어 있는데, 이것은 포스트바이오틱스의 기준이 되는 유산균 배양 건조물이 두 제품에 들어 있기 때문이다.

흔히 말하는 포스트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 + 프리바이오틱스 + 유산균 배양 건조물’로 이루어져 있는데, 더포스트바이오맨&우먼은 프리바이오틱스 성분과 포스트바이오틱스 성분을 모두 함유하고 있다.
더포스트바이오맨은 부원료로 갈락토올리고당, 프락토올리고당, L-아르기닌, 치커리추출분말, 흑마늘추출분말 등을 첨가한 남성용 포스트바이오틱스 제품이다.
더포스트바이오우먼은 개별인정형 원료 자일로올리고당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자일로올리고당 외에도 갈락토올리고당, 프락토올리고당 등의 부원료를 함유했다.

업체 관계자는 “두 제품 모두 지엠팜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세트 구매 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출산'은 곧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가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에 많은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 두 사람은 앞으로도 결혼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산’은 바로 ‘결혼’으로 이어져야한다는 공식에 대한 갑론을박도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산’은 곧 ‘결혼’이며 가정이 구성되어야 한다.
‘출산’이 꼭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